맨왼쪽 첫째 놈과 오른족에서 둘째놈이 목이 터져라 울부짖으며 구애를 하고 있어요

머리로 왼쪽에서 두번째와 오른쪽놈이 엉덩이 들썩이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어요

그런데 다 왼쪽 두루미에 맘이 있나봐요,,, 오른쪽은 홀로 쓸쓸히 구애를 하고 있어요

여전히 맨 왼쪽은 행복한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구애를 하고 오른쪽은 홀로 쓸쓸히 울부짖어요


짝을 얻은 두 놈은 행복한 엉덩이 춤을 추고 있어요

방청객의 축하를 받으면서 행복한 몸짓을 하고,,, 짝을 못 얻어 쓸쓸히 외면하는 두루미

철원벌에서 하루 종일 쭝크리고 앉아서 기다려 겨우 찍은 사진 몇장 우선 보낸다
다음은 쌈하는 장면 날으는 장면 등등 넘 많아서 추리기도 힘들어
2월엔 두루미가 모두 시베리아로 떠난다니 그 전에 몇번 더 가야 할 것 같아,,,
이 사진 들은 재 두루미이고 흰 학 은 그냥 두루미 넘 예쁜데,,, 아직 추리지를 못했어
니네들 뭐야!

뭐야가 뭐야?!

아쭈!! 요것봐라!

알았어 그냥 갈께!

뭐?그냥 가?!,,, 통행세도 안내고? 누구 맘대루! 3단 옆차기 맛 어때 쨔샤!?

샤끼! 까불구 있어!!!

아우구 허리야! 두루미 살려~~~~

니들이 조폭이니? 왜 치고 야단이야 엉 엉

뭐? 조폭이냐구? 그래도 정신 못차리구 그냥 확 직였뿔가부다!

알았어 알았다구~~~

아쭈 요것봐라 고개 빳빳이 세우고? 잉!!!

뭐! 내가 뭐~~~

존심 완전히 꾸겨서!!! 함 부터볼까?

그래 좋아!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...이판 사판 공사판이닷 붙어나 보자!!!

아이구 야~~~ 죽갔네!

도망이나 가자~~~!
